야마하, 레트로 모던 디자인의 데스크톱 오디오 신제품 출시

TSX-B237
  • 등록 2020-05-25 오전 10:03:18

    수정 2020-05-25 오전 10:03:18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레트로 모던 디자인의 일체형 데스크톱 오디오 ‘TSX-B237’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TSX-B237은 ‘음악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파트너, DISCOVER TRUE SOUND’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일체형 데스크톱 오디오로 다양한 공간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디오 상판은 고급스러운 우드 타입으로 마감했으며, 터치식 버튼을 적용했다. 또한 상판에 Qi 인증 무선 충전 크래들이 내장돼 스마트 기기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위해 8cm 풀 레인지 스피커를 좌우에 탑재하고 전체 출력을 향상시켰으며, 야마하만의 어쿠스틱 튜닝 기술을 통해 자연스럽고 섬세한 소리를 낸다.

스마트 기기와의 블루투스 호환 외에 CD, FM 라디오, USB, AUX 연결도 가능하다. 야마하 오디오 전용 애플리케이션 ‘멀티미디어 뮤직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스마트 기기로 전원 온/오프와 볼륨 조절, 즐겨찾기 등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버치,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59만8000 원이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영업팀장은 “외관은 콤팩트하지만 야마하만의 풍부한 사운드 기술로 고품질의 다양한 음악 소스를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오디오 제품”이라며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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