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세월호 유족 항의에 조문 못하고 발길돌려

  • 등록 2015-04-16 오전 10:20:56

    수정 2015-04-16 오전 10:20:56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유족들의 항의에 조문을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50분깨 분향소를 찾았다. 그러나 유족 20여명이 막아서며 세월호 정부시행령 폐기와 온전한 선체 인양 등을 요구했다.

이 총리는 유족 대표 등과 잠시 대화를 나누다 결국 되돌아갔다.

앞서 오전 8시30분께 합동분향소를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우윤근 원내대표는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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