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미국이 화웨이가 납품받는 비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메모리 반도체 조달을 차단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장비나 기술을 이용해 화웨이가 설계한 반도체를 생산해 화웨이에 공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면허를 받도록 했다. 화웨이의 비메모리 반도체에 초점을 맞춘 조치지만, 향후 메모리 반도체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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