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직거래장터는 농협 지역본부 24개소와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38개소 등 총 162곳이다.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과 추석 제수용품 등을 직접 판매하므로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맞이 직거래장터는 신선한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부담은 덜고 우리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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