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지난 5월과 6월 미국과 중국 방문 당시 경제사절단에 포함된 그룹 총수들과 회동한 적이 있지만, 청와대로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하반기 국정 목표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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