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의 리더십 하에 인도네시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앞으로 새 대통령의 재임기간 중 양국관계를 더욱 확대시켜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선관위는 지난 9일 실시된 선거에서 조코 위도도 투쟁민주당 후보가 유효투표의 53.15%를 획득해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2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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