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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해부터 분기마다 안민수 사장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경영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특히 이번 미술관 관람은 시대를 초월한 예술품도 예술가의 치열한 열정과 고민이라는 토대에서 출발하듯 ‘견실경영’에 토대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 참석한 RM운영1파트 오명식 신임 부서장은 “견실경영의 시작도 결국은 치열한 고민과 열정이라는 예술혼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느꼈다”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