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중국어 상품페이지 제작지원 확대, 액티브X 없는 결제환경 조성, 중국 온라인몰 한국식품전용관 확대 등을 통한 역(逆) 직구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어 상품 페이지 제작 및 온라인 쇼핑몰 등록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농식품 대중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온라인몰 한국식품 전용관을 2개소 추가 확대키로 했다.
이어 7월24일에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지난 규제 개혁 끝장 토론 때 거론된 온라인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는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 문제 해결이 아직도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들었다”며 경제팀을 질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