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주식수는 1469만4000로 전년동기대비 51.21% 감소했다. 부여건수는 48건으로 28.36% 줄었다.
주식매수선택권은 은행권에 집중됐다. 외환은행(004940)이 210만주로 가장 많았고, 하나금융지주 181만9000주, 신한지주 130만1050주, 국민은행 91만5000주로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취소주식수와 건수도 887만3000주와 63건으로 각각 35.49%, 26.74% 감소했다. 부여취소 상위사는 미래산업이 278만8000주로 가장 많았고, 세신이 154만8000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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