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다음주 우즈벡·카자흐·투르크메니 순방

  • 등록 2014-06-09 오전 10:20:35

    수정 2014-06-09 오전 10:25:29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9일 발표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에 대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의 중점 협력 대상인 중앙아 3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경제협력사업 확대, 방문국 정상들과의 공고한 신뢰와 유대관계를 재확인하고, 한-중앙아 협력을 차원 높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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