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전 9시30분쯤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조건이 실현될 때까지 공격은 계속 될 것이다. 우리를 기다리라. 우리를 맞이하라. We AreAnonymous. We Are Legion. We Do Not Forgive. We Do Not Forget. Expect Us.”라는 메시지가 떴다.
그러나 10여분 만에 이 메시지는 사라졌고, 오전 10시30분 현재는 “시스템 긴급점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영 중단됩니다”라는 메시지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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