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스본, 상호명 바꾸고 카지노·면세점 사업 진출…'上'

  • 등록 2015-12-15 오전 9:13:48

    수정 2015-12-15 오전 9:13:48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헤스본(054300)이 상호명을 바꾸고 카지노와 면세점 사업 등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헤스본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2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헤스본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명을 팬스타엔터프라이즈(Panstar Enterprise)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목적에 카지노업과 면세점 공급·판매업, 여객운송사업, 관광사업, 공연기획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밖에 회사 본점을 인천에서 부산으로 옮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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