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

  • 등록 2019-08-21 오전 9:03:00

    수정 2019-08-21 오전 9:03:0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핵심인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합작법인이 지난 20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식과 함께 열린 발기인 총회에서는 합작법인 명칭을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로 결정했다.

법인의 총사업비는 5754억원이다. 자기 자본금 2300억원, 타인 자본금 3454억원(재무적 투자자로 산업은행과 금융권에서 조달)이다.

총 투자자는 36개사다. 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시)이 483억원(21%), 현대차(005380)가 437억원(19%), 광주은행이 260억원(11.3%)을 냈다. 나머지는 지역 기업인 부영주택, 호반건설, 중흥건설 등과 호원, 지금강 등 자동차 부품사가 투자했다.

광주시는 올해 말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양산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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