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물산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67% 상승한 14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삼성전자 인적분할 이후 궁극적으로는 삼성물산와 삼성전자 지주부문이 합병해 삼성전자 사업회사 지분을 비롯해 삼성그룹 대부분의 회사 지분을 충분히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삼성물산이 지주회사로서 브랜드 로열티뿐만 아니라 배당수익 증가의 최대 수혜가 예상돼 프리미엄으로서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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