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전날보다 19.20% 하락한 1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식 원유 시추·생산시설 등 사업에서 손실이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루마니아 자회사 등 부실도 예상보다 커 손실이 3조원대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 관련기사 ◀
☞[특징주]대우조선해양, 적자폭 확대 우려… 52주 신저가
☞대우조선해양, 미청구공사 증가… 2분기 연속 적자-유안타
☞대우조선해양 "자회사 지분매각 추진중..확정된 사항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