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수요 대비 제한적인 공급으로 인해 SKC의 핵심 제품인 PO(폴리우레탄 중간재)의 시황이 좋다”며 “공급 과잉으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필름 부문도 추가로 악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C는 최근 일본 미쓰이사(Mitsui Chem)와 폴리우레탄 합작법인(JV)를 설립하고, 바이오랜드를 인수했다. 또한, 반도체용 전자재료 소재 부문으로 시장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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