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모든 명운 걸 것"

  • 등록 2014-05-19 오전 9:22:38

    수정 2014-05-19 오전 9:22:38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저는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것들과 비정상을 바로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명운을 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비정상의 정상화, 공직사회 개혁 노력 등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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