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자회사 임상 결과 발표 임박 소식에 '강세'

  • 등록 2015-05-11 오전 9:12:47

    수정 2015-05-11 오전 9:12:47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에이치엘비(028300)가 자회사의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에이치엘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0.00% 상승한 2만1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바이오파트너스가 오는 28일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겨여구용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 임상 1상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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