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달부터 낮아진 가격의 원료(나프타)가 투입되고 있고, 롯데케미칼의 생산품목인 폴리에틸렌(PE)과 모노에틸렌글리콜(MEG) 등의 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같은 기간보다 44%, 9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NCC 경제성 증가로 인해 수익성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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