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다음 웹툰 작품 40여편을 중국 대표 콘텐츠 플랫폼 4곳을 통해 선보인다는 뉴스에 다음카카오의 주가가 6.35% 급등했다”며 “지난 9일 카카오페이지 출시 후 2년 성과 발표 당시에 이어 주가는 모두 긍정적으로 화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1분기 매출 예상치 대비 부진 전망 등 알려진 악재는 더이상 악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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