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관이 전일 현지 확인한 결과 모돈 15여 두에서 콧등에 수포, 다리 절음이 확인돼 시료를 채취해 검사 중에 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구제역 정밀검사 결과는 이날 중 나올 예정이다. 구제역으로 확진될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28번째다. 지금까지 돼지 2만5396마리가 매몰·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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