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보이드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한국전력 사장은 1분기 영업손실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이같은 언급이 사실이라면 굉장한 충격이겠지만 사실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는 각각 3.7%와 5.1%의 전기료 인상을 고려한 것이며, 올해와 내년 전기료 인상이 없을 경우 각각 770억원, 1조169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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