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하기로 결론"

  • 등록 2014-05-19 오전 9:04:14

    수정 2014-05-19 오전 9:26:37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해경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하고 “앞으로 수사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촉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이슈추적 ◀
☞ 朴대통령, 대국민 담화
▶ 관련기사 ◀
☞ 朴대통령 "4월16일 국민안전의날 지정 제안"
☞ 朴대통령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모든 명운 걸 것"
☞ 朴대통령 "국가안전처 만들어 컨트롤타워 역할"
☞ 朴대통령 "이런 상황에서도 개혁 못하면 영원히 못해"
☞ 朴대통령 "필요하다면 특검..특별법 만들것 제안"
☞ 朴대통령 "범죄자 가족·3자에 숨겨놓은 재산 환수 입법추진"
☞ 朴대통령 "5급 공채와 민간 채용 5대5 수준으로 맞출 것"
☞ 朴대통령 "취업 제한 기간 퇴직후 2년에서 3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