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GS건설 신용등급 `Baa3` 하향

  • 등록 2009-03-10 오전 8:19:43

    수정 2009-03-10 오전 9:58:34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GS건설(006360)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하향조정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해 12월부터 GS건설에 대한 등급 하향 여부를 검토해 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부여해 추가 하향 가능성도 열어뒀다.

크리스 박 무디스 선임 애널리스트는 "한국의 주택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GS건설은 재무지표가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등급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 관련기사 ◀
☞GS건설, 싱가포르서 4117억원 지하철기지 공사수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