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선 애널리스트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38달러로 상승하면서 석유화학기업들의 이익 하락이 우려되고 있지만, 정유 및 석유화학 이익은 국제유가와 비례적으로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제유가가 138달러 상승한 현재에도 이러한 상황은 유효하다"며 "석유의 대체재로 인한 피해가 전체 영업이익에 미치는 효과가 적어 향후에도 국제유가와 비례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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