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월부터 맥주 증설 물량이 시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800억~1000억원 수준의 맥주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클라우드의 인지도 상승세를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진단했다.
1분기 음료 부문 매출에 대한 우려도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음료 부문 매출은 소비 부진으로 2~3% 감소할 것”이라면서도 “판촉 완화와 탄산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는데 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