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택시가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고, 올해 안에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 론칭이 예정돼 있다”며 “카카오대리운전이나 카카오퀵 등 카카오택시 인접사업 중 1개 정도는 올해 안에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지난 6월30일 ‘카카오검색’을 론칭했는데, 다음 모바일 검색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검색광고 모델을 연동할 예정”이라며 “진정한 검색과 모바일 SNS의 만남을 통해 향후 상당한 수준의 트래픽 유입이 기대되고, 다음 검색광고주 중 상당부분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 시점의 실적 전망은 단조로운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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