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브 다스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철강 현물가격이 올 들어 45% 오르며 사상최고인 톤당 10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포스코의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초 포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을 당시 우려했던 원자재가격 상승 요인 등은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요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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