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디스플레이, 가전 등 주력사업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는 환율 상승 요인도 있지만,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원가 개선, 프리미엄 시장 개척 등 그동안의 노력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자체적인 경쟁력 향상이 더 큰 요인"이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꾸준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LG `터치웹폰` 떴다…인터넷이 터치폰속으로
☞(inside-out)누구의 주머니가 털리고 있나
☞LG전자 DVD 드라이브 `속도를 논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