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쏘나타 9만여대 리콜

  • 등록 2009-05-28 오전 7:50:04

    수정 2009-05-28 오전 7:50:04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에서 쏘나타 9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정국(NHTSA)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2~2003년형 쏘나타다. 이들 차량은 도어 손잡이 크롬 도금이 날카롭게 벗겨져 운전자가 손을 다치는 사례가 수차례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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