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및 산업부문은 GE의 6개 사업군 가운데 하나로 가전과 조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부문의 매출과 순이익은 전체의 각각 6%와 1%를 차지한다.
GE는 실적에 부담을 줘 온 가전부문을 매각하기 위해 올 들어 한국 LG전자(066570), 중국 하이얼, 인도 비디오콘 등과 접촉해 왔다.
이어 "경기가 회복되면 GE는 역사적인 수준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GE는 올해 실적 전망과 내년 배당 계획을 유지하면서, 내년부터 분기별 실적 전망치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내년 성장 목표는 5%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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