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국방 예산은 당초 정부가 제출한 39조원에 비해 2000억원 감액된 규모다.
입영 적체 해소를 위한 병 1만명 추가입영 지원에 635억원이 확정됐고, 신형 화생방 정찰차 신규 확보 예산 28억원이 책정됐다.
징병검사장비 확충 예산은 4억1000만원에서 7억5000만원으로 증액됐다.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3차 양산산업 착수비는 94억원에서 594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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