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소비자들 사이에서 볼보는 ‘안전한 차’의 대명사다. 볼보는 여기에 더해 △탄탄한 모델 라인업 △높은 감성 품질 △공격적인 가격 책정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
과거 볼보 자동차는 중후한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볼보자동차는 12년 만에 풀 체인지 된 신형 XC90을 시작으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과 컴팩트 SUV XC40 등 경쟁력 높은 신차를 매년 선보이며 변신을 꾀했다. 이를 기반으로 SUV 라인업과 크로스컨트리, 세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겨냥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토르의 망치’로 대변되는 새로운 패밀리룩과 ‘인간 중심(Human-centric)’의 철학으로 풀어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동급 최고의 반자율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며 젊고 현대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새 출발을 알렸다.
|
새롭게 선보이는 S90는 볼보의 최신 기술이 반영된 파워트레인과 반자율주행 시스템, 편의사양을 탑재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여기에 시스템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라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개인(Individual)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 및 다이내믹 섀시가 기본 장착돼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볼보의 최신 반자율 주행 기술과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 사각지대 정보 등과 같은 동급 최고의 안전 장치가 기본 탑재된다.
인테리어 트림 및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모멘텀(5930만원)과 인스크립션(6590만원)으로 구분된다.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원 낮춘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 보증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럭셔리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