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안드로이드폰 점유율 25% 상회

전체 휴대폰 시장서 LG 점유율 한자릿수
  • 등록 2010-11-11 오전 12:02:43

    수정 2010-11-11 오전 12:48:58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 점유율이 급등했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 등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스마트폰들이 인기를 끈 데 따른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시장점유율은 25.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에서 큰 폭으로 높아진 것이다.

노키아의 심비언은 글로벌 1위를 지켰지만, 점유율은 44.6%에서 36.6%로 떨어졌다. 애플은 iOS는 17%로 변동이 없었고,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플랫폼은 20.7%에서 14.8%로 하락했다.

한편 스마트폰을 포함한 전체 휴대폰 시장 점유율에서는 노키아가 36.7%에서 28.2%로, 삼성전자는 19.6%에서 17.2%로, LG전자는 10.3%에서 6.6%로 각각 하락했다. 애플은 2.3%에서 3.2%로 높아졌다.

▲ (자료=가트너)


▶ 관련기사 ◀
☞[VOD]테마에세이 "전자상거래"
☞삼성, 동계 대학생 인턴사원 모집
☞[마감]코스피 1960선으로 `점프`..유럽 우려 "별거 아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