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시, 1분기 총 상품 판매액 감소로 주가 16%↓

  • 등록 2024-05-02 오후 11:22:27

    수정 2024-05-02 오후 11:22:3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핸드메이드 제품 전문 거래 플랫폼 운영사 엣시(ETSY)가 총 상품 판매 금액(GMS) 감소를 포함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2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엣시의 주가는 16.65% 하락한 58.1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엣시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8센트, 매출은 6억459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성장의 주요 지표인 GMS는 전년 대비 3.7% 감소한 2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조시 실버만 엣시 CEO는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임의 소비재에 대한 도전적인 환경으로 인해 압박을 받았으며 이는 성장에 계속 역풍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