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의 뷰]"화장을 고치고..."

  • 등록 2024-04-18 오후 10:39:40

    수정 2024-04-18 오후 10:39:40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변동성이 높은 장에서 정답은 ‘실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화장품 기업들이 많이 거론되죠.

작년 한중 관계가 악화됐고 중국의 경기침체까지 더해져 화장품 기업 실적과 주가가 함께 추락했는데요.

중국에서 쓴 맛을 본 화장품 기업들은 시선을 전세계로 돌렸습니다.

현재 K뷰티 열풍은 일본, 동남아를 넘어 미국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동안 해외 진출 선봉에 섰던 큰 회사들 뿐 아니라 중저가 브랜드 제품들도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는 점입니다.

또 한국을 찾아오는 해외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큰 손들의 싹쓸이 쇼핑이 화제입니다

이처럼 화장품 기업들은 수출국 다변화에 힘쓴 결과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무쏘의 뿔처럼 묵묵히 걸어간 결과입니다.

다만 새로운 시장 거점인 중동 리스크는 우려요인으로 꼽힙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업 초기라 영향력은 제한적이라 판단됩니다.

K뷰티! 화장빨 아닌 민낯도 아름답네요.

<이지혜의 뷰> 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 방송 화면 캡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