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집’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과 함께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금융투자협회 사내 동아리 회원들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장애인사랑 나눔의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금투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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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협회 사내동아리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점심을 배식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한 꽃을 달아드리고 간식 떡을 전달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꾸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사내동아리 직원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매월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중증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