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의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인에이블다온소프트(대표 조성곤)에서 운영중인 대국민 육군 인사 행정 서비스 ‘더캠프’와 제휴를 맺고 육군 장병을 위한 ‘더캠프 무약정 유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더캠프’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더캠프 제휴 요금제’ 3종은 ▲기본료 1만3200원에 음성 60분, 문자 60건, 데이터 1.2GB를 제공하는 ‘더캠프 1.2GB’와 ▲기본료 2만6400원에 망내 무제한 통화 및 망외 통화 1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3GB를 제공하는 ‘더캠프 3GB(QoS)▲기본료 2만9700원에 망내 무제한 통화 및 망외 통화 100분과 문자 무제한,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더캠프 6GB(QoS)로 구성돼 있다.
특히 ‘더캠프 3GB(QoS)와 ‘더캠프 6GB(QoS) 요금제는 망내 무제한 통화 및 QoS 기능을 제공해 KT 무선망을 쓰는 통신사에 가입한 가족, 친지들과 무료 통화가 가능하며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KT 엠모바일 박종진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우리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히며 “육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요금제를 준비한 만큼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