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5일부터 갤럭시 S10 사전 예약…'LTE→5G' 교체 프로그램

슈퍼찬스 가입하면 S10 LTE→5G 교체시, 출고가 전액 보상
  • 등록 2019-02-21 오전 9:14:10

    수정 2019-02-21 오전 9:14:10

(KT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KT(030200)가 오는 25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10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21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000여개 S·Zone 매장에서 갤럭시 S10을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전국 S·Zone 매장 정보는 KT 홈페이지 매장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S10, S10+모델을 사전 예약 후 다음 달 7일까지 개통하면 사은품으로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가 제공되고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1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e 사전예약 고객은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사은품이나 혜택은 삼성닷컴 앱이나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KT숍 직영온라인에서 구매하면 고객 취향에 따라 사은품 4종(삼성정품팩·게임팩·차량팩·감성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KT는 업계 최초로 단기 단말 교체 프로그램 KT ‘슈퍼찬스’를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는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로 변경 후 기존 S10 LTE를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S10 LTE 단말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슈퍼찬스 가입은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3만원이며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가입 고객은 ‘갤럭시 S10 5G’가 출시된 뒤 10일 안에 구입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월 할부 부담을 완화해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도 선보인다. 슈퍼체인지는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시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000원이며,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 50%를 결제할 수 있다. 가입은 5월 31일까지 가능하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휴대폰 렌탈 서비스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렌탈 가입 기간 중 액정 파손 및 침수 등으로 인한 단말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기본 제공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전무)은 “갤럭시 10년을 기념하는 갤럭시 S10은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고객이 만족할 만한 최고의 디바이스로 평가한다”며 “KT를 통해 구매한 고객들은 풍성한 혜택과 함께 KT만의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프로그램으로 보다 합리적으로 갤럭시 S10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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