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세계 비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다"

첫 해외 진출과 동시에 글로벌 비만 치료 사회공헌 캠페인 펼쳐... 해외 각지 고도비만 참여자 3인 성공적 환골탈태
  • 등록 2024-03-08 오전 9:18:59

    수정 2024-03-08 오전 9:18:5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국내 의료기관이 세계 각지에서 비만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변화된 삶의 문을 열어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365mc는 해외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비만 치료 캠페인 ‘글로벌 베러 미(美)’를 통해 외국인 환자 3명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 놓았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베러 미는 전 세계적으로 비만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365mc가 비만 치료를 통해 더 나은 나(me), 더 나은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는 뜻으로 지난해 365mc의 해외 진출을 계기로 시작됐다. 태국의 따나펀, 프랑스의 파멜라, 러시아 출신의 타티아나 등 세 명의 고도비만 환자는 수많은 신청자 가운데 최종 참여자로 선발돼, 365mc의 초청으로 6개월 동안 국내에서 차별화된 비만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365mc의 체계적인 비만 치료를 통해 총 10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하며, 3명 모두가 비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비만 치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날, 365mc는 참여자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하고 이들의 새로운 삶을 축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프랑스 참여자는 “365mc의 손길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돼 너무 행복하다”며 “이곳에서 받은 사랑과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경험하며 비로소 배우라는 꿈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365mc는 비만 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서 희망찬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는 “365mc 직원 모두가 참가자들이 비만 탈출을 간절히 바라며, 그들이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헌신했기 때문에 외국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비만은 우리 모두가 함께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365mc는 비만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고통 받는 사람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365mc는 21년 동안 610만 건 이상의 누적 비만진료 기록과 50만 건에 달하는 식단기록 데이터를 보유한 비만 특화 의료기관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종, 체형을 뛰어넘는 맞춤형 비만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방흡입 건수는 30만 건을 넘어섰으며, 자체 개발한 간편 지방추출주사 람스(LAMS)는 출시 10년 만에 174만 보틀을 돌파해 비만 치료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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