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결혼과 동시 은퇴 선언… 15세 연상男과 결혼

  • 등록 2024-04-26 오후 3:32:50

    수정 2024-04-26 오후 3:32:50

앨리스 소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앨리스 소희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소희는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희 측 관계자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하던 중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만료와 함께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9년생인 소희는 2016년 SBS ‘K팝스타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앨리스로 데뷔, 웹드라마 ‘방과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하며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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