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 추진

프로젝트당 1억원 내외 총 5개 프로젝트 지원
마곡 지구내 실현 가능한 4차 산업 신기술 우대
  • 등록 2019-04-30 오전 6:05:00

    수정 2019-04-30 오전 6:05:00

마곡지구(사진=서울시)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서울시는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4차 산업 신기술을 실험하고 실증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리빙랩 활동을 통해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를 위한 신기술의 연구개발과 실험·실증 할 시민, 전문가, 단체, 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연구비와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 또는 개선사항 연구이고 마곡을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 가능한 주제여야 한다. 프로젝트 수행은 오는 6월(협약시점)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이다.

기술개발이 가능한 중소기업과, 리빙랩 운영이 가능한 사회적 기업 또는 단체의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가 유리하다. 단일 기관이 단독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해당 기관이 사용자 참여(리빙랩 운영)와 기술 개발을 모두 주관해야 한다.

사업신청과 접수는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다음 달 24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총 5억의 예산을 배정하고 프로젝트당 1억원 내외로 5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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