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홀딩스, UAM 시장 선도 ‘비중확대’-모건스탠리

  • 등록 2024-05-07 오전 2:16:25

    수정 2024-05-07 오전 2:16:2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는 중국 드론 제조업체 이항홀딩스(EH)에 대해 eVTOL(전기 수직 이착륙 차량) 업계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건스탠리는 이항홀딩스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가는 27.5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5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이항홀딩스의 주가는 8.75% 상승한 18.90달러를 기록했다.

신디 후앙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이항홀딩스가 지난 4월 중국 민용항공총국(CAAC)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생산 인증서를 획득한 점을 언급하며 “이항홀딩스를 도시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 선도업체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후앙 애널리스트는 “인증서 발급으로 EH216-S 무인 eVTOL 항공기의 대량 생산을 위한 주요 장애물이 해결된 것은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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