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장에서 리프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8% 상승한 17.68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리프트는 올해 1분기 주당 순이익을 15센트로 보고했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치 3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업계 2위인 리프트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것이 오히려 주가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리프트는 애널리스트 중 21%만이 매수 등급을 매겼으며, 최대 라이벌인 업계 1위 우버를 90%가 매수로 평가한 것과는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