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배우 김효진, 장근석, 홍석구 감독, 인은아 작가, 배우 문근영, 김재욱(왼쪽부터)이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ㆍ김영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될 `매리는 외박 중`은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중 가상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그려 20대~50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8일 첫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