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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스타사랑, 이웃사랑은 경매를 타고...'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의 4차 경매 물품이 공개됐다.
이데일리가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롯데와 이데일리SPN이 함께 하는 스타 소장품 사랑 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롯데백화점, 어린이 재단)의 4차 경매에는 가수 비, 원더걸스 소희, 예은, 파란 라이언, 박현빈, 길건, 연정훈, 박용하, 신혜성, 린, '다섯남자와 아기천사'팀 등 연예계 톱스타 11인의 애장품이 나왔다.
이번 4차 경매에는 연예계 스타들의 애장품과 함께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연예와 스포츠계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조부모와 살아가는 조손가정 및 편부모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후원에 쓰여진다.
총 4주에 걸쳐 실시되는 캠페인에는 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원더걸스, 장윤정, 박현빈, 장나라, 파란, 이승철, 김동률, 이적, 이현우, 신혜성, 길건, 린, 메이비 등 인기가수들과 박용하, 김래원, 연정훈, 윤소이, 홍석천, 신봉선 등 연기자 및 개그맨들이 참여했으며, 이영표, 설기현, 김재현 등 스포츠 스타들의 땀이 어린 유니폼, 사인 배트, 축구공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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