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녀시대 태연, 9일 부친상…31번째 생일에 비보

  • 등록 2020-03-09 오후 3:06:25

    수정 2020-03-09 오후 4:25:0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녀시대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취재 결과 태연의 부친은 이날 오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태연은 비보를 전해듣고 황망히 엄마와 오빠, 여동생 등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태연의 부친상 사실을 확인해 주며 “장례식은 가족들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태연의 31번째 생일이다. 생일에 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겪게 됐다.

태연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킬 예정이어서 이날 예정돼 있던 신곡 발매와 이를 기념해 진행될 예정이던 V라이브 방송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