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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내년 말에 월드와이드 앨범 낼 계획이에요"
가수 비가 내년에 월드와이드 앨범을 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쇼영’(연출 홍종훈 윤경철)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올해 말에 월드와이드 앨범을 낼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다소 조정돼 아시안 앨범으로 변동됐다”면서 “내년에는 꼭 월드와이드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가 월드와이드 앨범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 연착륙한 비가 이제 빌보드 시장 공략하기에 나선 것이다. 비는 이를 위해 다국적 음반사들과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 영화 '닌자 어쌔신'과 관련해선 내년 3월께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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