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엑소 수호, 판정단 합류 '후배 사랑 넘쳐'

  • 등록 2018-12-23 오전 12:10:47

    수정 2018-12-23 오전 12:10:47

MBC ‘복면가왕’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 수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독수리 건’의 비상을 막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판정단으로 엑소(EXO) 수호, 빅스(VIXX)의 켄과 라비 그리고 미녀 개그우먼 김지혜가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풍성한 판정단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풍성한 추리를 이어 나갔다는 후문이다.

이 중에서도 수호의 후배사랑 넘치는 추리가 빛났다. 그는 “노래 스타일이 NCT 같다!”, “체형이 NCT 같다!”라며 계속해서 복면 가수들의 정체를 NCT 멤버로 추리해나갔다. 매 대결마다 언급되는 그의 ‘기승전 NCT 추리’에 라비는 “혹시 NCT 홍보하러 나오신 거냐”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아이돌 빅스의 켄&라비는 과거 복면 가수로 출연했던 경험을 살린 추리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터트려쓰’로 <복면가왕>에 도전했던 라비는 복면 가수들의 미묘한 떨림까지 캐치해낼 정도로 날카로운 눈썰미를 뽐냈다.

이어, 켄과 라비는 복면 가수와 함께 콜라보를 이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깜짝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개그우먼 김지혜 역시 본인만의 독특한 추리로 판정단의 추리에 힘을 실어주었다.

과연 수호의 ‘NCT 앓이’처럼 복면 가수 중 NCT 멤버가 출연했을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한겨울에 찾아온 즐거운 선물 같은 판정단들의 추리 대전은 일요일(2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