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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복정1,2 공공주택지구에 관한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기본조사를 5월 말까지 마치고, 보상계획공고를 거쳐 7월부터 감정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오는 10월부터는 협의보상이 시작될 전망이다.
LH는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일원의 64만 5812㎡에서 개발제한구역(48만 7425㎡)을 해제하고 사업비 1조 6000억원을 투입, 오는 2022년까지 신혼희망타운 1200가구를 포함해 모두 4700가구의 공공주택을 짓는다.